교구 총대리 장신호(요한보스코) 보좌주교는 9월 1일(토) 오후 7시 대안성당 4층에서 교구 청년국 대안센터 리모델링 축복식을 거행하였다.

장 주교는 강론을 통해 “우리의 스승이신 예수님을 본받아 이곳을 찾는 젊은이들에게 그리스도께서 구원의 동반자이심을 깨닫도록 도와주어야 한다.”면서 “대안센터가 가톨릭신자들에게는 굳건한 신앙을 불러일으키고 비신자들에게는 신앙의 기회를 부여하는 선교적 기능을 담당하는 장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월간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