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와 교구 총대리 장신호(요한보스코) 주교는 6월 6일(화) 경기도 파주 JSA(공동경비구역) 내에 있는 JSA성당에서 열린 주교 현장 체험에 참석하였다.

정전 70주년과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을 앞두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현장체험은 18명의 한국 천주교 주교단이 참석하여, 오랫동안 성체 앞에서 묵상하며 예수님께서 평화로 가는 길을 열어주시길 청했다.

사진 제공 : 가톨릭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