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가톨릭생활 > 칼럼 > 십자가를 안테나로
제목 에이미가 '100세 인생'을 노래했더라면....(에이미)
   2015/12/27  13:43
 에이미.jpg

                                 

                       에이미가 ‘100세 인생’을 노래했더라면...

   십자가를 안테나로!
   금주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약속된 죽음‘편에서는 지난 2011년 알콜중독으로 사망한 영국의 천재 여성뮤지션인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소개하였습니다. 그녀는 21세에 데뷔하여 27세에 사망하기까지 단 2장의 정규앨범을 발매했지만 그 앨범은 히트하여 전세계에 약 1,500만장의 앨범이 판매되었고, 그녀는 그래미상 6개부문을 수상하기도 했지요. 그런데 그녀는 죽기 수년 전부터 술과 마약을 남용하며 이른바 ’27세 클럽의 저주‘(주: 짐 모리슨, 제니스 조플린, 지미 헨드릭스와 같은 유명 연예인이 모두 27세 사망한 징크스)의 공포를 극복하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1960년대의 소울음악을 완벽하게 재현했다는 찬사를 받았던 에이미가 술과 마약 대신에 요즘 우리나라에서 널리 불리는 인기가요 ’100세 인생‘을 부르며 27세인 그녀를 찾아온 저승사자에게 ’좀더 노래를 해야하니 못간다고 전해라‘고 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에서 가요 ’100세 인생‘의 가사와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짧은 삶을 촬영한 다큐 ’에이미‘를 소개합니다. 가브리엘통신

   <가요 ‘100세 인생’의 가사>

6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젊어서 못간다고 전해라...

7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할 일이 아직 남아 못간다고 전해라......

8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쓸만해서 못간다고 전해라.......

9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알아서 갈테니 재촉말라 전해라...........

10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좋은 날 좋은 시에 간다고 전해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80세에 저 세상에서 또 데리러 오거든
자존심 상해서 못간다고 전해라...........

90세에 저세상에서 또 데리러 오거든
알아서 갈텐데 또 왔냐고 전해라...........

100세에 저 세상에서 또 데리러 오거든
극락왕생 할 날을 찾고있다 전해라............

150세에 저 세상에서 또 데리러 오거든
나는 이미 극락세계 와있다고 전해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다큐 ‘에이미>

   1960년대의 고풍스러운 소울음악의 완벽하게 부활시켰다는 21세 영국 태생의 에이미 와인하우스. 그녀는 단 6년간의 활동으로 영국이 팝음악의 본거지임을 다시 전세계에 알린다. 하지만 어릴 때 부모의 이혼으로 인한 상처, 그리고 술과 마약에 의해 이른바 ‘27세 클럽의 저주’를 벗어나려고 애를 쓴 그녀는 안타깝게도 그 저주의 덫을 벗어나지 못하고 27세에 약물과다복용으로 결국 사망한다. 그런데 그녀는 생전에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한다.
   “만약 나의 음악적 재능을 거둬 단 하루라도 평범할 수 있다면... 난 그렇게 하고 싶어요...”

   한편 심리전문가들은 “그녀의 죽음이 ‘27세 클럽의 저주’ 때문이 아니라 유명 연예인들은 누구나 다 겪는 공허감, 공연에 대한 압박감, 스트레스 등...때문이었다” 라며 ‘27세 클럽의 저주설’을 일축한다.

                             <말씀에 접지하기; 요한 11, 23 - 27>

              ( 마르코니 문화영성 연구소  :  http://cafe.daum.net/ds0y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