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복음의 기쁨을 살아가는 공동체 주제곡 발표 음악회 |
2023/11/29 1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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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기쁨을 살아가는 공동체 주제곡 발표 음악회가 11월 25일(토) 오후 5시 주교좌 범어대성당 대성전에서 열렸다.
이날 음악회는 장효주(효주아녜스)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으며, 전통성가 부문에 대구대교구 가톨릭남성합창단이 전통성가 장려상 이새론(안토니오) 형제의 「하느님 말씀을 따라」를, 주교좌 범어대성당 성가대가 전통성가 장려상 김주현(사도요한) 형제의 「들어주소서」를, 주교좌 계산대성당 성가대가 전통성가 최우수상 윤용선(바오로) 신부의 「등불을 위하여」를, 대구대교구 가톨릭여성합창단이 전통성가 우수상 임석수(바오로) 신부의 「복음의 기쁨」을 불렀다.
이어서 주제곡 창작성가 공모전 수상자의 소개가 진행되었고, 생활성가 부문에 김 연희마리아 수녀와 주사위가 생활성가 우수상 예수성심시녀회 김정순(연희마리아) 수녀의 「복음의 기쁨」을, 가톨릭 생활성가 찬양사도단 PAX가 생활성가 장려상 김수현(율리아나) 자매의 「아름다운 말씀」과 생활성가 장려상 전수진(아녜스) 자매의 「하느님의 말씀을 따라」를, 컴패션그룹사운드 밥밴드가 생활성가 장려상 서혜린(요세피나) 자매의 「당신 희망되어」와 생활성가 최우수상 최은영(스텔라) 자매의 「복음의 기쁨이 우리 안에 넘쳐」를 불렀다.
마지막으로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의 강복과 함께 주제곡 창작성가 대상을 수상한 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 서주연(마리아) 수녀의 「주님 안에 사는 기쁨」을 전 출연진이 함께 부르면서 이날 음악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