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정하상바울로성당(주임 : 박상용 사도요한 신부)은 5월 19일 성령강림대축일 교중미사 중에 세례식을 가졌다.

본당의 교육위원회는 지난해 성탄 이후부터 샬트르 성바오로수녀회 권 가타리나 수녀의 교리교육과 박현주 가타리나 위원장 및 세 명의 봉사자가 헌신하여 이창희 가브리엘 외 4명의 새 신자가 영세를 받게 되었다.

박상용 주임신부는 세례를 받은 5명의 새 신자들을 본당의 모든 신자들에게 소개하고 “이제부터 여러분은 시작입니다.”라며 짧지만 강한 울림으로 세례를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