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5~7년차 사제 평생교육이 8월 19일(월)부터 30일(금)까지 제주 엠마오 연수원에서 있었다.

이번 교육은 5~7년차 사제 17명과 교구성직자국 서보효(라이문도) 국장 신부, 사목국 석상희(요셉) 차장 신부가 참가한 가운데 ‘소통과 존중의 대화법, 여성에 대한 이해, 성과 관련된 사목적 바운더리’에 대한 강미라(강미라 상담센터) 소장의 강의, ‘생태환경 이야기’에 대한 황태종(요셉, 제주 김기량본당 주임) 신부의 강의, ‘사제의 영성생활’에 대한 민범식(안토니오, CBCK 홍보국장) 신부의 강의와 그룹 나눔, 제주 성지 순례 등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30일 오전 10시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의 주례로 파견미사를 봉헌하며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