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대봉성당 가족 복사단 및 가정미사 |
2024/09/23 17: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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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성당(주임 : 김충 F.하비에르 신부)은 가족 전체가 참여하는 가족복사단과 가정미사를 통해 성가정의 이상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가족복사단은 2022년 코로나 팬데믹 때 중단된 성인복사단, 주일학교사비오복사단, 여성마리아복사단을 이후 본당 전교 수녀의 제안으로 가족 복사단 형태로 재개하며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4팀으로 시작하여 규모가 작았지만, 첫영성체를 준비하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조금씩 인원을 늘려가며, 현재는 총 14팀의 가족들이 주일 오전 9시, 저녁 6시 미사의 복사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매달 넷째 주일의 9시와 11시 미사를 가정미사로 봉헌하고 있다. 가정 안에 하느님의 사랑이 깃들고, 가정의 평화가 신앙생활에 중요하다는 주임신부의 신념 하에 가정미사를 신설하여 2023년 6월 25일부터 시작하였고, 두 가정씩 전례봉사와 가족소개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