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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교구 지침
   2020/02/06  17:2
 신종_코로나바이러스_감염증_유행대비_집단시설_다중이용시설_대응지침.hwp

근래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됨에 따라 지역사회의 감염확산방지 노력에 동참하는 한편, 신자들의 안전을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교구 지침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아 래 -

 

1. 발열이나 기침, 인후통, 숨가쁨, 감기, 폐렴 같은 호흡기 증상, 위장장애와 설사, 근육통과 피로감 등의 신종 코로나 증상이 있는 경우, 혹은 면역력이 약하거나 평소 지병으로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심리적 우려가 큰 경우에는 확진 유무와 관계없이 ‘주일미사 의무’를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관면합니다.

이 같은 경우 그날의 성경말씀을 묵상하고 묵주기도 5단이나 다른 적절한 기도를 대송으로 바치거나 선행의 실천 등으로 주일의무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한국 천주교 사목지침서 제74조 4항) 그리고 다른 대죄가 없다면 따로 고해성사를 보지 않아도 됩니다.

 

2. ‘평화의 인사’를 비롯하여 미사 중 신자 간 손을 맞잡기, 악수나 포옹 등 직접적인 신체접촉을 피하고, ‘성체분배’ 때 양형영성체는 하지 않으며 ‘그리스도의 몸’과 ‘아멘’이라는 응답을 생략할 수 있습니다.

각 본당과 시설, 기관 등에서는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 필요한 위생용품을 비치하여 신자들 위생관리에 힘써 주시기 바라며, 신부님들과 다른 전례 봉사자들도 미사 전후 항상 손을 깨끗이 씻도록 합니다.

 

3. 본당의 ‘성수대’ 사용을 중단할 수 있습니다. 대신 스프레이식 성수통을 준비하거나 미사를 참회예절 없이 성수예식으로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성경과 성가집은 공용이 아닌 개인 것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본당 미사와 각종 모임에 참여하는 신자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권장하며, 상황에 따라 미사를 집전하는 신부님들도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습니다.

 

4. 본당이나 기관 및 단체 내외부에서 예정된 ‘크고 작은 행사, 연수, 교육 등의 활동’은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잠정 연기하거나 보류할 것을 권고하며, 불가피하게 이러한 활동이 있을 경우에도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식사나 음식 나눔은 삼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주일학교의 휴교여부는 본당 신부님들의 판단에 맡깁니다.


5. ‘견진 및 사목방문’ 때 행사준비는 최소화합니다. 또한 감염증 관련 증상이 의심되거나 지병으로 감염 우려가 있는 사목위원, 구역장ㆍ반장 및 단체장은 참석하지 않도록 합니다.


6. ‘교구 산하 병원’은 예수님의 자비와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환우들과 가족들을 친절히 돌보아야 하며, 엄격한 격리시설과 감염 관리 절차에 따라 환자를 치료하고, 감염 가능성이 있는 의료진에 대해서도 절차에 따라 조치합니다.

 

 

※ 첨부 : 문화체육관광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행대비 집단시설 다중이용시설 대응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