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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성생활의 해 대구대교구 기념미사 봉헌
  •   2025-03-05
  •   1905

축성생활의 해 대구대교구 기념미사가 3월 3일(월) 오전 10시 30분 주교좌 범어대성당에서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의 주례로 봉헌됐다. 이날 미사에는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과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등 대구대교구 관할 지역 수도자들과 재속회 회원 1500여 명이 참례했다.

 

조 대주교는 강론에서 “축성생활의 해를 지내는 이유는 축성생활자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주님 안에서 그리고 하느님의 온 백성 안에서 기쁘게 살고자 하는 다짐을 새롭게 하기 위함”이라며 “우리 모두 복음적 권고를 충실히 삶으로써 이 세상에서 희망과 평화의 순례자, 기쁨의 증거자가 되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축성생활이란 수도회와 재속회 등 복음적 권고를 서원하는 축성생활회 회원의 삶을 말한다. 한국교회는 2024년 11월 21일부터 오는 10월 28일까지를 축성생활의 해로 지내고 있다.

 

기사 제공 : 가톨릭신문

축성생활의 해 대구대교구 기념미사가 3월 3일(월) 오전 10시 30분 주교좌 범어대성당에서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의 주례로 봉헌됐다. 이날 미사에는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과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등 대구대교구 관할 지역 수도자들과 재속회 회원 1500여 명이 참례했다.

 

조 대주교는 강론에서 “축성생활의 해를 지내는 이유는 축성생활자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주님 안에서 그리고 하느님의 온 백성 안에서 기쁘게 살고자 하는 다짐을 새롭게 하기 위함”이라며 “우리 모두 복음적 권고를 충실히 삶으로써 이 세상에서 희망과 평화의 순례자, 기쁨의 증거자가 되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축성생활이란 수도회와 재속회 등 복음적 권고를 서원하는 축성생활회 회원의 삶을 말한다. 한국교회는 2024년 11월 21일부터 오는 10월 28일까지를 축성생활의 해로 지내고 있다.

 

기사 제공 : 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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