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0여년 전 이문희대주교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
황아가다() 2021/03/15 12:29 |
1980년 대구가톨릭대학생연합회 행사 일일찻집에 오셔서
"어린 나이에 너무 빨리 어른이 되어서 청년들의 모험과 낭만이 부럽고 그립다. 자주 불러달라."고
하신 말씀이 떠 오릅니다.
이후에도 연합회 여러 행사에 참석하시어 대학생들의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하느님 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십시오.
사랑합니다. 이문희 대주교님!